동국대학교 발굴조사단이 1985년 7월부터 1년이상 걸쳐 조사한 결과 순응법사 등이 창건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광복 직후 출토된 신라 범종의 범종명문에 따르면 이 종이 만들어진 무렵인 804년경에 해인사 등 화엄종 계통에 의해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기와나 삼층석탑, 석등등 오늘날 남아있는 대부분의 유물들이 9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여 이 무렵 대대적인 중창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동국대학교 발굴조사단이 1985년 7월부터 1년이상 걸쳐 조사한 결과 순응법사 등이 창건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광복 직후 출토된 신라 범종의 범종명문에 따르면 이 종이 만들어진 무렵인 804년경에 해인사 등 화엄종 계통에 의해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기와나 삼층석탑, 석등등 오늘날 남아있는 대부분의 유물들이 9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여 이 무렵 대대적인 중창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미천골 깊은 계곡의 폭포의 벼랑에서 흘러나오며, 물맛이 무척 강해 뜨겁게 느껴질 정도여서 불바라기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함유성분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위장병과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맑은 물과 나무들,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미천골의 아름다운 풍광과 근처에 있는 미천골 휴양림으로 인해 관광코스로 이용된다.
미천골휴양림 끝자락에 있는 상직폭포는 높이 70m, 너비 10m로 7.3 Km의 미천계곡에 사는 메기와 산천어 등이 상직소까지 올라 왔다가 폭포가 길고 수직으로 되어 있어 더 이상 오르지 못하기에 상직폭포라고 전해진다.
미천골 휴양림은 숲도 좋지만, 계곡 이쪽 저쪽의 골에서 맑은 물을 보태는 폭포들이 특히 아름답다.
휴양림 내의 임도를 따라가다 보면 도처에 폭포가 있다.
휴양림 안에 이름을 가진 폭포는 큰샘실폭포와 상직폭포의 두곳. 큰샘실이란 크고 작은 수많은 샘과 암벽 사이로 솟는 물이 실폭포를 이루고 이 실폭포가 하나의 큰 물줄기처럼 보인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 관람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 휴관일 : 정기휴관일 : 매주월요일
* 임시휴관일 : 신정, 설날, 추석연휴, 회사지정휴일, 시설보수일등
양양 에너지월드는 국내 최대규모의 양양양수발전소 홍보관으로서 전기생산의 한 방법인 양수발전과 관련된 모든것을 직접 체험하며 흥미롭게 배우는 공간이다. 120개월간의 공사 끝에 2006년부터 전기를 생산하기 시작한 양양양수발전소의 다양한 기록들이 소개된다.
미천골은 태백산맥 동편 오지로 원시자연 그대로의 생태계가 잘 보존된 산림과 계곡에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휴양림에서 조성한 등산로와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족구장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숲속 야영도 즐길 수 있다.
휴양림 입구에 신라 법흥왕때 창건되었다가 고려 말에 폐사된 불교 수도원터인 선림원지가 있고, 불바라기약수터, 흥각선사탑비, 오색온천이 가까우니 함께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푸른 송림사이 찰싹~ 찰싹! 밀려오는 에머럴드빛 바닷물과 새하얀 모래사장.
친구끼리 연인끼리.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한여름의 추억 만들기 바캉스의 천국, 하조대 해수욕장으로 오세요.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에머럴드빛 바닷물과 부드럽게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 그리고 군데군데 빨갛고 하얀 등대가 눈길을 사로잡는 동해안 바닷가중에서도 빼어난 풍광과 고즈넉함으로 이름높은 곳이 하조대해수욕장이다.
낙산해수욕장은 울창한 소나무숲을 배경으로 4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설악산에서 흘러내리는 남대천이 하구에 큰 호수를 이루고 있어 담수가 풍부한 곳이다.
수심은 70m 앞바다까지 1.5m 내외이므로 안전하여1963년 해수욕장으로 개장한 이래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부근에 관동팡경의 하나인 낙산사와 의상대 등 명찰과 고적이 있어 많은 관광휴양객들이 찾아온다.
3대 관음기도도량 중의 하나이며, 또한 관동팔경의 하나로 유명한 곳입니다. 671년 의상이 세웠다고 하며, 파도소리와 풍경소리 그리고 목탁소리와 산새소리가 수평선 끝에서 들려오는 곳이며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경내에는 홍예문, 7층석탑 등 문화재가 숨쉬고 있는 곳입니다. 많은 관광객 및 피서객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남설악은 설악산의 내륙 쪽 자락이어서 외설악에 비해 계곡이 부드러워 여성적이라는 말을 듣는 곳입니다. 웅장한 기암괴석과 울창한 산림이 어우러진 설악산은 4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여 풍경화를 보는듯한 착각에 빠져듭니다. 설악산 최고봉인 해발 1,708m의 대청봉과 점봉산을 포함하는 설악산 남쪽자락에 위치한 오색지구는 원시림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산좋고, 물맑은 곳에서 서식한다는 에델바이스, 금강초롱, 금낭화,주목나무, 마가목등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습니다.